현대는, 여성의 의식 개혁이 진행되어, 정치에도 프라이빗 "성사性事"에도 강하고, 적극적으로 되어 있다. 혼전 체험은 이제 상식화되고. 성의 기쁨을 찾는 기분만 해도 마찬가지다. 남성 측의 제멋대로 섹스를 참아주는 여성은 희소가치마저 있다고 해야 할지?.
반면 남성은 어떤가?.
남성의 생식기능은 소년에서 황혼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활환경의 영향에다 강해진 여성에게서 받는
일종의 강박관념 등이 더해져 본래 갖고 있던 강함, 강인함은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상실되려 하고 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여전히 여성이 다정하고 순종하며 남성의 횡포와 자기본위의 섹스를 오로지
견뎌주던 시대의 발상 그대로 강해진 여성에 대응하려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녀 간 성적 트러블-갈등-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젊은 층부터 황혼자까지 급증하는 임포텐츠-발기부전-도 성생활 빈도와 오르가슴 부족이라는 여성 측의
불만만 해도 원인은 모두 남성의 낡은 생각에 있다. 이 시대, 남성은 이제 하체만으로 여성을 환희하고 만족시키려는 단순하고 하등동물적인 발상을 떨쳐버릴
필요가 있다. 그래서, 남자에게 있어서 파워부족을 보충하는 수단이지만, 인간 특유의 지혜와 궁리에 맞는
손과 입의 활용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손끝을 애무에 잘 이용하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중요하지만 항상 섬세하게 터치를
요구하는 여성 측의 욕구에는 모든 남성이 응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재주, 서투른 개인차도 있는데다가, 체질적인 손의 딱딱함, 부드러움, 게다가 흥분과 낯 섬, 긴장한 나머지
그만 손에 힘이 너무 들어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반발감도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입과 혓바닥의 애무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입술이나 혀는 손과 달리 점막 또는 점막에 가까운 부드러운 부분이기 때문에 다소 서투르더라도 여성에
게 통증이나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구기(口技),, 혓바닥 테크닉은 동물 본연의 애무 방법이기도 하므로 여성을 심리적으로 황홀하게 도취시키
는 마력마저 있다. 예로부터 입이8 손도8-구변도 좋고 수단도 좋다-이라고 전해지는데, 구기법을 익히면 손도 자연스럽게 이에
대해 잘 작동하게 된다. 또 혀끝 세 치, 말 한 마디로 여자를 휘두를 만한 위력을 여성을 향한 혓바닥 테크닉에 잘 활용하면 그
자체로 여성의 심신을 오르가슴으로 인도할 수도 있다. 아무리 간단하다고 해도 구기-입 기술-, 혀 기술을 잘 행하려면 체위나 지렛대의 원리를 응용하는 것 외에
약간의 비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 그것을, 이 책에 소개했다. 이런 비법들을 숙달해 두면, 남자의 "제2의 무기"로서 하체의 파워부족에 큰
아군이 되어 줄 것이다. 젊은이에게 흔히 있는 돌발성 임포텐츠-발기부전-에 걸렸을 때나, 1번째 섹스부터 2번째에 도전하는 동안
의 기술로서, 이 책에 있는, "가깝게 다가오는 혀 기술"이라든가, 쌍설 기법 등을 응용하기만 하면, 여성의
기쁨도 싫을 정도 높아져 불만을 느끼게 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더욱이 황혼기에는 혀가 제2의 무기가 아니라 오히려 제1의 무기로서 효용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구기, 혓바닥 테크닉은 종래 일본 남성에게는 자칫 경시되기 쉬운 풍조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러한 애무
법의 진수를 체득하는 것이 남자에게 부과된 중요한 임무가 된다. 여성상위시대의 요구에 대응하면서, 당신 자신도 마음껏 섹스 라이프를 엔조이 해 주었으면 한다. 사족이지만 현대는 또 성행위 감염증 시대이고 구기·혓바닥 테크닉의 감염도 있다. 이 책은 어디까지나 서로 사랑하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추천으로, 아무리 그 요령을 마스터했다고 해도, 아무에게나, 이 무기를 휘두르는 일이 없도록 자제해 주었으면 한다. 프라이팬에 참깨를 볶으면 힘차게 날거나 튀거나 정말 자유롭고 즐거워 보인다. 우리들의 인생도, 그렇게 있고 싶은 것이다. 누구나가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는, 오락에 투철한 시리즈, 그것이 이 책의
모토이다. 당신의 주머니 속 한 권이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가져다 주기를 기원한다. 마스다 유타카
저자 마스다 유타카TV·라디오 진행자 玉置 宏 다마오키 히로시
"아침에 거시기가 일어서지 않게 된 남자에게 돈은 빌려주지 않는다"는 금융계의 거물.
TV에서는 아직 불가능하지만 라디오라면 이런 이야기를 자꾸 꺼낼 수 있다.
들어오는 투서도 익명을 원하면서 성의 고민이나 환희를 담은 것이 20%를
차지하는 시대, 얼굴을 보일 염려가 없기 때문에, 텔레폰 섹스로 우물쭈물
착각할 것 같은 전화도 끊이지 않는다.
●의학의 뒷받침도 있어, 흥분을 고조시키면서 오락 프로그램으로 방송할 때는,
무엇을 해도 우선 마스다 선생님을 번거롭게 구성 단계부터 상담해 주시고
특집이 되면 출연을 부탁해 왔다. 선생님의 훌륭함은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답을 내신 다음 대응책을 제시하는 데 있다그 마스다 선생님이 궁극의 안내서 「혓바닥 테크닉 입문」을 쓰셨다아무리 라디오라도 여기까지는 발을 들여놓지 않아요.
미세하고 세심하게 이끌어주는 조언과 구체적인 예가 가득한 이 책은
즐기면서 삶의 보람을 얻을 수 있는 '남자의 복음서'다.
저자 약력 1928년 사이타마 현 출생. 도쿄의과대학 졸업 후 1956년부터
신주쿠도쿄의원 원장. 의학박사. 섹스 카운슬링의 선구자적 존재로 성 문제를
고민하는 남녀의 좋은 상담상대로 언론 등에서도 활약.30년 넘게 30만 명
이상을 진찰해 온 데이터에 기반 한 조언은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저서에는 「여자를 즐겁게 하는 법 PART3 」「남자를 강하게 만드는 법」 「하체 단련법」(고마포켓) 등 다수.